키 : 153
하의 사이즈 : XL
제가 입고 거울 볼 때는 잘 맞았다고 생각했는데,
사진 찍고 보니까 작아 보이네요..
입었을 땐 낀다는 느낌은 안들었는데, 엉덩이 쪽이 작아서 껴보여요 ㅠ
허리 뒤 쪽 엉덩이 시작 라인의 치마가 좀 접히는 걸 보니,
제 아래 사이즈 분들이 구매를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!
길이도 제 키에는 길기도 하고 디자인 역시 길면 안예뻐서, 전 바로 수선을 맡겼습니다.
(사진은 제품 원래 길이)
허리는 역시나 적당한 범위를 넘어서는 제 허리 사이즈 덕분에 배에 힘 뽝 주고 다닙니다.
사실 그거로도 해결이 안되어서 단추가 약간.. 힘겨워해요 ㅠ.ㅠ,,, 이러다 튕겨져 나가 버리는 건 아니겠쬬? ㅠ
제품 자체에 아쉬움은
지퍼를 덮는 천이 단추 가까이 가서 쫌 울어있어요.
이게 무슨 말이냐면..
지퍼를 다 닫았는데, 지퍼가 보여요!
마치 아랫배가 너무 많이 나와서 겨우 지퍼를 닫은 느낌!
지퍼가 부실한 것 같기도 하고.. 여튼 그렇습니다.
제가 복불복 잘못 걸린 것일수도 있어요.
치마 소재가 매우 얇아서 시원한데요, 그래서 구김이 잘 갑니다
구김이 잘 가도 예쁜게 있고, 그렇지 않은게 있는데, 이 아이는 후자에 속합니다
또 블랙 컬러는 어떤 빛에 비춰졌을 때 반지르르한 느낌이 나는데요.
마치.. 너무 오래 입어서 반지르르 바래버린 것 같은 빛깔이에요. 아쉽..
다른 색상은 다를 수 있어요!
이 이아도 스마크 스커트와 함께 살을 좀 빼고 입어야 하는 애로 분류해놨습니다.
이건 어디까지나 하체비만의 리뷰이니, 저와 사이즈가 다르신 분들은 다른 분들의 리뷰도 꼭 읽어보세요!
*98도씨에서 롱스커트만 5장 샀어요!
저와 키가 비슷하시거나 (153cm)
혹은 저와 하체 사이즈가 비슷하시다면 (XL)
제 리뷰 확인해보세요! 구매에 도움이 될 지도 몰라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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